근력강화에 관심을 보이며 중추신경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과 어른에게 근력강화훈련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경직성 뇌성마비아의 근력 약화 패턴에는 의문이 제기되고는 있지만 뇌성마비아에서 근력강화는 기능과 직접적인 연관을 보이며, 근력강화훈련후 기능이 향상되었음이 보고
위한 전신의 기능을 최대한 신장하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작업에는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활동을 주로하며 원예, 수예, 목공, 연극, 인쇄, 게임 등 여러 가지 활동이 포함되며 이러한 작업의 수행에는 목적의식과 신체 운동, 정신적 활동성이 요구된다. 작업훈련은 주로 손의 섬세한 근육
, 조음음운장애 (발음장애), 말더듬, 음성장애(목소리 이상), 신경언어장애(실어증), 특수한 장애에 의한 말 언어장애-구개파열, 뇌성마비, 자폐, 청각장애, 정신지체 등으로 구분되며, 치료 내용으로는 발성기관 훈련, 조음기관 훈련, 호흡훈련, 조음훈련, 낱말 훈련, 문장 훈련, 회화 훈련 등이 있다.
, 발달장애(자폐증), 정신장애, 신장장애, 심장장애 등 10종류로 확대되었다. 2003년 장애인 복지법 시행령에서는 호흡기장애, 간 장애, 안면장애, 장루․요루 장애, 간질장애 등 5개 범주가 다시 추가되어 15종류로 규정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장애아동의 치료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Ⅰ. 서 론
일반적으로 지체부자유아는 팔다리나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어린이. ≒신체부자유아. . 한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일상생활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아동으로 정의된다. 지체부자유아, 특히 뇌성마비 아는 개인차가 심하고 장애의 정도가 점차 중도·중복화 되어가고
뇌성마비의 원인
- 뇌성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뇌 손상은 산전(prenatal period), 주산기(perinatal period), 산후(postnatal period)에 일어날 수 있다. 뇌 손상의 작용기전은 매우 다양하며 이 중 미성숙 (immaturity), 연약한 뇌혈관 (fragile brain vasculature), 및 미숙아의 물리적 스트레스 등이 결합하여 뇌 혈류의 이상을
치료가 아니라, 꾸준한 훈련과정을 통해 근육과 신경의 회복을 돕는 치료이다. 뇌성마비의 치료 원칙은 근육과 신경으로 하여금 충분한 발달 경험을 하게 해 주는 것이며 뇌성마비의 증세가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도 단순하지 않다. 뇌성마비의 치료는 매우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물리치료는 뇌성
후 6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에 장애의 판정을 할 수 있으며, 6개월이 경과하더라도 뚜렷하게 기능의 향상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판정을 미루어야 한다. 또한 식물인간 또는 장기간의 의식소실 등의 경우 발병(외상)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장애판정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초 판정 일로부터
후 6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에 장애의 판정을 할 수 있으며, 6개월이 경과하더라도 뚜렷하게 기능의 향상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판정을 미루어야 한다. 또한 식물인간 또는 장기간의 의식소실 등의 경우 발병(외상)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장애판정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초 판정 일로부터
1. 치료의 개요
1) 치료목적
(1) 환자로 하여금 일상생활동작을 최대한 독자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운동패턴을 가지게함.
(2) 가능한한 사용 가능한 근력을 충분히 사용하게하여 관절의 탈구를 예방한다.
(3) 운동기능을 정상화하여 비정상적인 형태로 발달하기 전에 조기치료를 시작
(4) 보조기